아동급식카드(G-Dream카드)

 


혹시 아이가 끼니를 거르고 있지는 않나요? 🥺
하루 한 끼, 9,000원의 따뜻한 식사가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의 건강과 희망을 지켜줍니다.
각 지자체 결식아동 급식지원제도를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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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이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의식주 중 '식(食)'을 책임지는 급식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이 학교 안팎 어디에서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제도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입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지원 대상은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며,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입니다.

- 18세 미만 아동 (고등학생 포함, 미취학도 가능)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보호대상 아동
- 긴급복지대상 가구의 아동
- 보호자가 사망, 가출, 질병, 구금 등의 사유로 보호가 어려운 경우
-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건강보험료 기준 아래 표 참고)

※ 결식우려란? 보호자가 식사를 준비하기 어렵거나, 아동 스스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상태



2025년 소득판정 기준표


가구원 수 중위소득 52% 건강보험료 (직장) 건강보험료 (지역) 혼합
1인1,158,791원41,884원10,260원43,339원
2인1,914,957원68,022원14,650원68,714원
3인2,451,622원87,065원19,780원87,839원
4인2,979,555원105,891원39,712원106,350원
5인3,481,782원124,039원64,071원124,523원

※ 더 많은 인원수 기준은 각지자체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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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안내

- 신청자격: 아동 본인, 가족, 이웃 누구나 가능 (공무원 직권 신청도 가능)
- 제출서류: 급식신청서, 고용/재직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등
- 신청장소: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온라인 신청: 복지로(www.bokjiro.go.kr) 이용 가능
- 신청기간: 연중 상시 접수 가능



G-dream카드란?

선정된 아동에게는 ‘G-dream카드(초록색)’라는 전자급식카드가 지급되며,
이 카드를 통해 편의점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1식 9,000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원 금액: 1식당 9,000원
- 충전일: 매달 1일 자동 충전
- 이용처: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파주시 협약 편의점
- 이월불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다음 달로 이월되지 않음
- 카드 분실 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발급 가능



Q&A

Q1. 결식 우려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A1. 아동이 혼자 식사를 준비하기 어렵거나, 보호자의 경제·신체적 여건상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경우 해당됩니다.


Q2. 18세 이상이어도 지원이 되나요?
A2.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18세 이상도 지원 가능합니다.


Q3. 카드 사용처는 어디인가요?
A3. 전국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외 파주시 협약 업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Q4. 매달 충전 금액은 얼마인가요?
A4. 식사 횟수에 따라 다르며, 1식당 9,000원이 기준입니다.


Q5.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가 다를 경우는요?
A5. 복지로 온라인 신청이 제한될 수 있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하루 한 끼, 아이의 미래를 바꿉니다

가난이 아이의 끼니를 앗아가서는 안 됩니다.
파주시의 결식아동 급식지원 제도는 한 끼의 식사가 아닌, 아이들의 성장과 희망을 위한 제도입니다.
만약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있다면, 지금 이 정보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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