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에버랜드 썸머 페스티벌 꿀팁 & 슈팅워터펀 시즌2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에버랜드 썸머 페스티벌! 짜릿한 물놀이 축제인 슈팅워터펀 시즌2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어 놓치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슈팅워터펀 시즌2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부터 인기 어트랙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연계 입장 정보까지, 알찬 꿀팁들을 가득 담았으니 놓치지 마세요! 

에버랜드 썸머 페스티벌 방문 개요

이번 여름 방학, 저희는 18명 대가족이 에버랜드 썸머 페스티벌을 방문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와 슈팅워터펀 시즌2를 중심으로 동선을 짜서 알차게 즐겼답니다. 8월 8일 오후 12시 30분쯤 도착해 2주차장에 주차 후, 에버랜드 버스를 타고 정문으로 이동했어요. 단체로 움직이는 만큼, 미리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기구 리스트를 작성하고 슈팅워터펀과 물 관련 놀이기구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경로를 설정했죠. 슈팅워터펀은 정말 기대 이상! 물을 맞으며 더위를 잊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어요. 미리 계획한 덕분에 대기 시간을 줄여 많은 놀이기구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슈팅워터펀 시즌2 제대로 즐기기

에버랜드 썸머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슈팅워터펀 시즌2는 2025년 8월 24일까지 카니발 광장에서 즐길 수 있어요.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5시, 하루 두 번 진행되니 시간을 맞춰 방문하세요. 슈팅워터펀 관람을 위해서는 스마트 줄서기가 필수! 공연 시작 35분 전에 스마트 줄서기가 오픈되니 미리 준비해서 QR코드로 입장 확인을 받아야 해요. 관람 구역은 A/B/C 중 선택할 수 있답니다.

슈팅워터펀을 제대로 즐기려면 물을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해요. 물총은 필수이고, 래쉬가드나 우비, 아쿠아슈즈 또는 크록스를 착용하면 옷이 젖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방수팩, 여벌 옷, 수건, 지퍼백, 비닐봉지 등도 챙겨가면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슈팅워터펀 이후에는 워터버스터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 에버랜드 곳곳에 설치된 미스트를 분사하는 대형 선풍기도 놓치지 마세요! #슈팅워터펀시즌2 #에버랜드꿀팁 #물놀이준비물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정복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지만, 여름에 특히 인기 있는 어트랙션들을 소개할게요.

썬더폴스: 짜릿한 급류 체험

에버랜드에서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썬더폴스를 놓치지 마세요! 썬더폴스는 급류를 타고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로그 플룸이에요. 보트를 타고 출발해 잔잔한 물길을 따라 이동하지만, 곧 거대한 폭포를 향해 빠르게 내려가죠. 내려가는 순간의 짜릿함과 예상치 못한 물벼락은 더위를 싹 잊게 해줄 거예요. 슈팅워터펀 시즌2 기간에는 썬더폴스 주변에 물총 싸움존이 운영되어 더욱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썬더폴스를 이용할 때는 옷이 젖을 수 있으니 방수 옷이나 여벌 옷을 준비하거나, 젖어도 괜찮은 옷차림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에버랜드 앱을 통해 실시간 대기 시간을 확인하고 스마트폰 방수팩도 잊지 마세요!

아마존 익스프레스: 시원한 물보라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하는 물놀이 어트랙션으로, 특히 여름에 인기가 많아요. 10명이 함께 탑승하는 보트를 타고 아마존 강을 따라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로, 험준한 급류와 거대한 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쏟아지는 물벼락은 짜릿함을 더해주죠. 운영 시간은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대기 시간이 긴 편이니, 에버랜드 앱의 스마트 줄서기 기능을 활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물에 젖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방수 옷이나 여벌 옷을 준비하고, 카메라나 휴대폰은 방수팩에 꼭 챙기세요! 안전을 위해 130cm 이상만 탑승이 가능하고, 임산부나 노약자는 이용에 주의해야 해요.

워터버스터 & 스플래쉬 슬라이드: 스릴 넘치는 속도감

슈팅워터펀으로 몸을 적셨다면, 워터버스터와 스플래쉬 슬라이드로 짜릿한 속도감을 즐겨보세요. 스플래쉬 슬라이드는 1인승과 2인승 튜브를 선택할 수 있는데, 탑승 기준은 키 130cm 이상이에요. 2인승 튜브는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튜브를 들고 올라가는 게 힘들지만, 힘든 만큼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2인승 튜브를 타고 급경사를 따라 빠르게 내려오면 마지막 지점에서 튜브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는데, 예상치 못한 순간의 충돌이 오히려 재미를 더하죠. 워터버스터와 스플래쉬 슬라이드는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할 거예요.

에버랜드 기타 시설 및 편의시설 활용

에버랜드 썸머 페스티벌을 즐기는 동안 미니 바이킹, 매직쿠키하우스, 피터팬처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도 놓치지 마세요. 가족사진이나 단체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들이 많으니 추억을 남기기에도 충분하답니다. 릴리댄스는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에버랜드 곳곳에는 미스트를 분사하는 대형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어 더위를 식히기에 좋답니다.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연계 입장 혜택

올여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있어요! 2025년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베이를 방문하면 에버랜드에도 입장할 수 있답니다.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을 구매했다면 오후 1시부터, 오후권을 구매했다면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 입장이 가능해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두 곳 모두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방문 계획이 있다면 이 연계 입장 정보를 꼭 기억해두세요!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연계할인 #여름휴가

결론: 에버랜드 썸머 페스티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에버랜드 썸머 페스티벌은 슈팅워터펀 시즌2를 비롯해 다양한 어트랙션과 볼거리로 가득한 여름 최고의 축제예요. 미리 꼼꼼하게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더욱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슈팅워터펀 시즌2는 놓치면 후회할 만큼 강력 추천하는 물놀이 축제랍니다. 올여름,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고 짜릿한 추억을 가득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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