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
임신과 출산, 감동적인 순간이지만 경제적 부담도 크죠.
정부는 이를 덜기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를 통해 최대 160만원의 진료비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로 자세한 조건과 신청 방법을 확인하고 꼭 신청하세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란?
임신·출산과 관련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복지 지원제도입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되며, 병원 진료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과 유형
| 유형 | 지원금액 |
|---|---|
| 일태아 임신 | 100만원 |
| 다태아 임신 | 140만원 |
| 분만취약지 거주 | 20만원 추가 (일태아 120만원 / 다태아 160만원) |
| 다태아 추가 지급 | 2태아 +60만원 / 3태아 이상 +160만원 |
※ 다태아를 2024년 1월 1일 이후 임신해 20주 이상 유지 중인 경우, 기존 신청자도 추가지급 신청 가능
지원 대상 및 조건
✔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 임신·출산(유산, 사산 포함) 사실이 확인된 자
✔ 2세 미만 영유아의 법정대리인도 신청 가능
✖ 제외대상: 의료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적용배제자, 자격상실자, 급여정지자
지원 사용처 및 기간
바우처는 다음 항목에 사용 가능합니다:
- 산부인과 진료비
- 처방약, 치료재료 구입
- 유산·사산 관련 진료 포함
- 출산 후 2년 이내 영유아 진료 및 약제 비용
사용 기간: 신청일 ~ 분만일 이후 2년까지
※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① 임신·출산 확인
- 산부인과 전문의가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서’에 확인
② 국민행복카드 발급 및 포인트 생성
- 삼성카드, BC카드, 롯데카드사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
- 또는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앱, M건강보험 앱 통해 신청
③ 바우처 사용
- 포인트 생성일 이후 병원·약국 등에서 사용 가능
- 진료비, 약제비, 의료소모품 결제 시 자동 차감
주의사항 및 팁
- 포인트는 본인 명의 카드에만 지급됩니다.
- 다태아 임신자의 경우, 태아 수에 따라 추가 신청 필요
- 포인트 생성일 전 지출한 진료비는 소급 적용 불가
- 분만취약지는 공단 전산자료로 자동 확인(별도 서류 제출 없음)
- 외국인은 ‘외국인 등록사실증명서’ 추가 제출 필요
Q&A
Q1.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A. 임신 확인 이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포인트는 분만 후 2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Q2.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갖고 있는데,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A. 예, 카드는 별도 발급이지만 바우처 신청은 별도로 진행해야 합니다.
Q3. 임신 초기에 유산한 경우도 지원 대상인가요?
A. 네. 유산·사산도 포함됩니다.
Q4. 바우처 잔액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카드사 고객센터 또는 앱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Q5. 법정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단, 가족관계를 증명할 서류(등본 등) 제출 필요합니다.
놓치면 아까운 혜택, 지금 신청하세요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는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현금성 지원입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하고 혜택은 확실하니, 지금 바로 확인하고 놓치지 마세요!
아래 버튼을 눌러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