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초기 소상공인 운영자금

 

창업 초기 자금이 필요하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예비창업자부터 업력 1년 미만 소상공인까지를 대상으로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 2~4%의 저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임대료, 인건비, 장비 구입 등 다양한 운영비용을 효과적으로 충당할 수 있어 창업 초기의 큰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창업자의 경우, 연 2.00%의 고정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청년고용연계자금'을 통해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창업교육과 연계된 정책자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 지원은 물론 교육과 멘토링까지 함께 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 문의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콜센터: 1357
정책자금 누리집: ols.semas.or.kr
기업마당: bizinfo.go.kr


✅ 신청 방법


운영자금 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ols.semas.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후 정책자금 신청 메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자금 종류를 선택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업력 1년 미만 또는 예비창업자는 반드시 12시간 이상 창업교육을 수료해야 신청이 가능하므로, 교육 일정도 함께 확인하고 참여해야 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제출서류로는 사업계획서, 대표자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교육 수료증 등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 추가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서류 검토 및 상담 절차를 거쳐 대출 실행이 이뤄지며, 대리대출 방식은 협약은행을 통해, 직접대출 방식은 소진공 지역센터를 통해 대출이 실행됩니다. 신청 전 자신이 해당하는 대출 유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금은 임대료, 인건비, 원자재 등 운영자금뿐만 아니라 장비 구입, 인테리어, 시제품 제작 등 시설자금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에게 유리한 ‘청년고용연계자금’은 우수 청년 창업자의 사업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는 제도로, 연 2%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책자금은 매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꼭 확인하세요
- 본 사이트는 어떠한 수수료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 단, 제공된 정보를 확인 후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 다양한 지원 제도가 있으니 천천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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