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 학자금대출(다자녀·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또는 차상위계층 대학생이라면, 이제 등록금과 생활비 걱정은 덜어두셔도 좋습니다. 특례 학자금대출은 등록금 전액과 함께 연 최대 400만 원의 생활비까지 지원하며, 일부 조건에서는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정부 지원 제도입니다. 특히 연 1.7% 고정금리와 취업 후 상환 방식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 문의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신청
전자서명 수단 준비 및 금융교육 이수 필수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소득 증빙
심사 후, 대출 약정 체결 및 실행
등록금은 대학으로, 생활비는 본인 계좌로 지급


✅ 신청 방법


먼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공식 모바일 앱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완료합니다. 전자서명 수단을 준비한 뒤, 온라인 금융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가구원 소득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서류 제출과 개인정보 제공 동의 절차를 완료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이후 소득 및 자격 요건을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됩니다.

승인되면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등록금은 해당 대학으로, 생활비는 본인 계좌로 지급됩니다.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절차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완료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합니다.

✅ 대상 조건

다자녀 가구의 경우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2025년부터는 2명 이상 확대 적용)인 가정의 자녀라면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역시 동일하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입생은 성적 제한이 없으며, 재학생은 직전 학기 C학점 이상만 이수하면 됩니다. 성적 기준 미달 시 대학의 특별추천을 통해 최대 2회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분류/유형기준/조건지원 내용
다자녀 가구미성년 자녀 3명 이상 (2025년부터 2명 이상)등록금 및 생활비 전액 지원
차상위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무이자 생활비, 고정금리 혜택
성적 조건재학생: C학점 이상, 신입생: 제한 없음특별추천 시 2회 예외 가능
신청 가능 연령만 35세 이하 (특정 조건 시 45세)연령 제한 완화 가능
신용 조건제한 없음누구나 신청 가능


✅ 지급 금액


등록금은 입학금 포함, 실납부액 전액이 지원되며, 생활비는 학기당 200만 원,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차상위계층의 경우 생활비 대출에 대해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실질적인 부담이 대폭 줄어듭니다.


항목금액 및 조건
등록금입학금 포함 전액
생활비학기당 200만 원 / 연간 400만 원
생활비 무이자차상위계층 대상
금리연 1.7% 고정
상환 방식연소득 2,200만 원 초과 시 초과분 20%씩 상환


✅ 유효기간


본 대출제도는 매 학기 운영되며, 1학기는 1월~3월, 2학기는 7월~9월 사이에 신청 가능합니다. 금리는 2025년 기준 연 1.7%로 고정되어 있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변동되지 않습니다.


대출 실행은 학기 내 등록금 납부 기간 안에 완료되어야 하며, 신청 후 승인 및 약정까지 모두 마쳐야 실행이 가능하므로 신청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생활비 대출도 학기별로 신청이 필요하며, 금리 혜택이나 무이자 적용 여부는 매 학기 기준으로 다시 적용됩니다.


✅ 확인 방법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 또는 [학자금대출] 메뉴에서 신청 내역, 대출 승인 여부, 실행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이자 혜택 여부나 금리 적용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므로, 신청 후에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확인하세요.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1599‑2000) 또는 실시간 채팅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 Q&A


Q1. 다자녀 가구인데 소득이 높아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특례 학자금대출은 다자녀 가구의 경우 소득 분위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수준이 높아도 자격 조건에 부합하면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2. 생활비 대출이 무이자인 기준은 무엇인가요?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생활비 대출이 무이자로 제공됩니다. 이는 자동 적용되며,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 확인을 통해 결정됩니다.


Q3. 졸업 후 바로 상환해야 하나요?
상환은 연간 소득이 2,200만 원을 초과하는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그 이전에는 상환 의무가 없으며, 소득이 발생하지 않으면 계속 유예됩니다.



📌 꼭 확인하세요
- 본 사이트는 어떠한 수수료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 단, 제공된 정보를 확인 후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 다양한 지원 제도가 있으니 천천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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